코스닥 등록기업인 대양이앤씨는 16일 `태교장치''와 관련된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사람이 가장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에서 발생되는 알파파를 유도하는 주파수 변조기 및 자연의 소리를 채택했고, 태아심음 수집장치를 이용해 태아의 심음을 수집하여 뇌파음과 함께 임신부에게 들려주도록 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양이앤씨는 "이번 특허를 위해 5억9천2백만원을 투자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