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00만달러, 약 260억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공모방식으로 발행하기로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외전환사채는 만기 3년, 표면이자율 0%, 납입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다음은 B2C인프라 구축과 대량메일 전송료 부과 등 서비스 강화에 이번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