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의 매도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엇비슷한 규모의 순매수로 맞서고 있어 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종합지수는 미국 나스닥지수의 하락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등 첨단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582대로 다소 밀려났다. 외국인은 나흘째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피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소폭 오른 72.95로 출발했으나 개인 매도가 급증하자 약세로 전환된 뒤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72.90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고가는 73.05이고 저가는 72.80으로 거래폭이 좁게 형성돼 있다.

시장베이시스는 0.1대의 콘탱고를 나타내고 있으며, 괴리율은 마이너스 0.26% 수준이다.

개인이 신규 매도 위주로 1,780계약의 순매도를 보이고 투신과 보험이 매도에 동조하는 모습인 반면외국인은 전날 매도포지션을 환매하며 1,86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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