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5일 부재비율 200% 기준을 해운 및 항공업체에 대해서는 완화하는 조치가 해운업체의 주가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투자증권 장근호 연구원은 "이들의 부채비율은 선박, 항공기 등 도입에 따른 영향이 컸다"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시황에 따른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금융권의 규제방침도 완화될 경우 효과는 긍정적인 측면이 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체별로는 이자보상비율이 1.0 수준을 넘어서는 업체에게 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돼 항공업체보다 부채비율이 더 높은 해운업체가 더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난 1분기 실적이 양호했던 한진해운 주가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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