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82선을 뛰어넘으며 사흘째 오름세로 출발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가 사흘연속 내리는 등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불러들이고 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53포인트, 0.65% 오른 82.65를 나타냈고, 코스닥선물 6월물은 96.35으로 0.45포인트, 0.47% 상승했다.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가 강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개별종목에 관심이 모아지며 오른 종목이 322개로 내린 종목 207개를 앞질렀다.

액면병합으로 이날 거래가 재개된 대양이앤씨, 택산아이앤씨, 웰컴기술금융, 아큐텍반도체 등은 초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40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28억원 순매도로 맞섰다. 개인은 관망세 속에 1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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