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앞으로 사이버 VIP 고객의 신청자에 한해 월 1백만원+0.039%의 수수료율을 신설, 적용키로 했다.

교보증권은 우수고객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제공차원이며 VIP 수수료의 대상은 월 주식약정금액이 2백억원 이상에 달하는 계좌중 신청자에 국한된다고 설명했다.

교보는 현재 사이버수수료율을 거래금액에 따라 0.07∼0.15%의 수수료를 차등적용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