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개발한 EGF(모유에 들어있는 성분)를 이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2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전날보다 3백70원 오른 3천5백10원(액면가 5백원)으로 지난해 7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거래량도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가장 많은 6백18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91만주에 달했다.

코리아나는 EGF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을 거의 마친 상태이며 대웅제약이 EGF에 관한 신약허가를 받는 대로 신제품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