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 오른 82.93에 마감됐다.

벤처지수는 180.43으로 2.79포인트 상승했다.

한경코스닥지수도 0.56포인트 올라 37.22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전 주말 미국나스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3일째 순매수규모(2백30억원)를 확대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3개를 포함해 3백30개로 내린 종목(2백31개)보다 많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7천2백여만주와 2조5천억여원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한통프리텔 핸디소프트 LG홈쇼핑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LG텔레콤 하나로통신은 정부의 규제제한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다음 새롬기술 옥션 한글과컴퓨터 등 닷컴관련주들도 보합내지 오름세를 나타냈다.

최근 신규등록종목중 세아메탈과 환경비젼21은 3일연속 상한가행진을,넷웨이브는 하한가로 떨어져 희비가 엇갈렸다.

개인은 1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백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선물=현물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최근 6월물은 전날보다 1.80포인트(1.86%) 오른 97.7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늘어난 9백48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천2백36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1백72계약이 줄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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