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14일 아이플래닛(옛 넷스케이프) CSP 프리미어 파트너에 선정된 것을 기념, 아이플래닛 인프라 제품군을 특별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웹, 메시징, 디렉토리, 웹애플리케이션 등의 서버에 대해서 앞으로 3개월 동안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이플래닛 CSP 프리미어 파트너는 전세계적으로도 수개 업체에 지나지 않으며 국내에서는 자사가 유일하다고 다우기술은 설명했다.

다우기술은 아이플래닛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삼성SDI, 유니텔 등 대형 통신사와 금융 및 공공기관 등에 인터넷 전산 환경을 구축해 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