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중국및 일본관련 업무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한글 중국어판 ''문걸''(文杰) 및 일본어판 ''아래아한글밀레니엄''을 오는 15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국내에서 한시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문걸은 최근 중국의 최대 유통사인 연방사에서 발표한 3월 사무용 S/W부문 판매 2위를 차지했고 아래아한글밀레니엄은 이달초 한화의 동경법인을 통해 수출을 시작했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