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광학공업이 주권을 1천원으로 액면분할키로 했다.

삼양광학은 주식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재 5천원인 주식 액면가를 1천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양광학은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을 오는 28일 개최키로 했다.

신주권은 7월10일 교부될 예정이다.분할할 경우 주식수는 960만2천770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