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하나투어는 11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세우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하나투어는 캐나다 뱅쿠버에 2천6백여만원을 출자해 ''하나투어 캐나다''를 설립키로 하고 오는 18일 출자키로 했다.

하나투어는 해외망 확충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