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제조업체 현주컴퓨터가 오는 15일 코스닥시장에서 900원(액면가 500원)에 첫거래를 시작한다.

코스닥위원회는 11일 현주컴퓨터에 대한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지난해 6월말 마감한 회계년도에 3,325억원 매출을 올려 순이익 27억원을 거뒀다. 자본금은 83억원이다.

현주컴퓨터가 추가되면서 코스닥 등록법인은 608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