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1·4분기 실적에 대한 증권사들의 시각이 크게 엇갈리며 5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전일보다 2천50원(4.47%) 하락한 4만3천8백원(액면가 5천원)에 마감됐다.

모건스탠리딘위터증권은 이날 한통프리텔의 사용요금 상승 등의 요인으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프랑스계 증권사인 SG증권은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냉담한 분석을 내놓아 극단적인 대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