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9일 인투스테크놀로지가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에 힘입어 지난 지난 4월까지 매출이 지난해보다 호전됐다고 밝혔다.

인투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대략 40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들어 4월까지 매출이 1백3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백20억원의 60%에 이르고 있다고 서울증권은 말했다.

서울증권은 정부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이 5월까지는 이어질 것을 전제로 올해 인투스테크놀로지의 연간 매출은 3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