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소폭의 순매도를 보이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23분 현재 8억원을 순매도, 개장초 반짝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했다. 매도는 64억원, 매수는 56억원으로 매매규모가 크게 줄었다.

코스닥에서는 매도 15억원에 매수 6억원으로 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신규매도가 1,000계약을 넘어선 가운데 53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