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4일 광고대행업체인 (주)BBDO동방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태평양의 계열사는 9개로 줄었다.

자본금 30억원의 비비디오동방에 대한 태평양 지분은 49.9%이며 경영권은 지분 50.1%를 소유한 미국의 비비디오 월드와이드사에 있다고 태평양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