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1/4분기 순이익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늘어난 수준이다.

경상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5,780억원을, 영업이익은 102% 늘어난 6,2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조4,2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났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