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이 3개월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주가는 기술주의 전반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8백40원 오른 7천9백원(액면가 1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 기록은 지난 1월22일 이후 처음이다.

인터넷주의 최근 급상승에도 불구,상대적으로 소외를 받아왔던 하이텔은 이날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오후들어 상한가에 들어갔다.

거래량은 지난 2월16일 이후 가장 많은 46만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