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전날보다 6,400원 높은 상한가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등록 이후 최고가다.

지난 1/4분기 매출 80억원을 올려 1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3.6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 전년 동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2억원, 3.5억원이었다.

모디아소프트는 올해 연간으로도 매출을 3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매출전망은 600억원, 지난해 실적은 198억원이었다.

모바일 시스템통합 부문에서는 3~4년 마다 업그레이드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