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동국산업은 2백억원 규모로 발행된 제4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중 1백억원 어치를 중도상환해 오는 28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동국산업은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부채비율 과다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위해 사채의 중도상환과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도 상환을 결의한 사채의 이율은 7%이며 만기일은 내년 1월25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