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등 11社 코스닥 등록심사 청구
이들 업체들은 내달 하순 예비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6월말이나 7월초 주식 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친 뒤 이르면 7월말이나 8월초 거래가 개시될 전망이다.
이번에 심사를 청구한 업체들은 장외시장의 대표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
시큐어소프트도 장외에서 방화벽 등 정보보안 분야의 선두주자다.
지분이 이미 분산돼 있어 심사를 통과할 경우 직등록이 가능하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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