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세원텔레콤이 운영자금 288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세원텔레콤은 오는 5월21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천2백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할인율 30%에 신주발행가액은 2천4백원이며 주주에게는 주당 0.5757313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6월18,19일 이틀간 실시되며 납입일은 6월25일이다.신주권은 7월11일 교부돼 12일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