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의 3월 PC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25일 삼보컴퓨터의 1분기 PC 판매량은 78만6천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수출물량은 58만3천대에 달했다.

삼보컴퓨터의 수출물량은 지난 1월 13만2천대,2월 12만8천대에 그쳤으나 3월들어 32만3천대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영증권은 설명했다.

이머신즈의 나스닥 퇴출여부는 5월10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