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제조업체 삼영전자는 지난 1/4분기 매출 432억원으로부터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5일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 급감했다. 경상이익은 51억원으로 42% 줄었다.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22%, 영업이익은 46%, 경상이익은 55% 이상 줄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