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가 최근 성수기를 맞아 오름세를 보였던 가솔린 재고가 증가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 인도분은 배럴당 26.86에 거래돼 75센트 하락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3센트 내린 26.32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장종료 후 미석유협회(API)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7주만에 감소, 전주보다 150만 배럴 준 3억1,37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가솔린재고는 지난 1월이후 최대폭인 246만 배럴 늘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