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영동 본사사옥 ABS 발행 방식 매각

입력2001.04.24 수정2001.04.24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영동 본사사옥을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방식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이닉스는 "하이닉스제1차유동화전문회사(SPC)에 영동사옥을 1천93억원에 매각하기로 했으며 유동화회사는 영동사옥을 기초로 선순위채 5백억원,후순위채 405억원,전세보증금 승계 125억원,부가가치세 63억원등이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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