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종가는 2천4백50원 오른 2만3백50원.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거래량이 발행주식수를 웃도는 7백65만여주를 기록했다.

상한가 잔량만도 93만주가 쌓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이 급등할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화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수급상의 이유를 빼면 주가강세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사업내용과 무관한 바이러스 출현으로 주가가 급등했고 인터넷 관련주 중에서도 조정없이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