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6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3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백29원(7.46%) 오른 1만4백49원에 마감됐다.

보합권으로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투자심리 호전과 함께 상승종목이 늘어나며 강세장으로 끝마치는 모습이었다.

오른 종목이 42개,내린 종목이 30개,보합이 14개였다.

거래규모는 전날과 비슷했다.

거래량은 지난 주말보다 11만주 증가한 72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감소한 3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프리코스닥 테마주인 케이아이티 이니시스 환경비젼21 등의 거래대금이 많았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