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 인터넷 대표주가 거래량이 폭발하며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솟았다.

23일 오후 2시 현재 새롬기술과 한컴의 거래량은 모두 1,000만주를 넘어서고 다음은 150만주 이상 거래됐다.

다음이 이날 오전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닷컴 3인방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새롬기술과 한글과컴퓨터는 이후 상한가에서 내려섰지만 여전히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버추얼텍, 핸디소프트, 이네트, 로커스, 인디시스템 등의 솔루션 업체도 상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