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증가하면서 8조2,000억원대로 진입했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0일 현재 8조2,155억원으로 전날보다 1,520억원이 증가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18일 거의 한달만에 8조원대를 회복했다.

신용융자금은 1,437억원으로 전날보다 10억원 가량 늘었으며, 위탁자미수금은 4,418억원으로 868억원이 증가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2,147억원으로 206억원이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