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태창메텍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한은행 남동공단지점을 인수기관으로 총 23억원 규모의 사모 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18일 발행된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7.9%이며 원금은 만기(2003년 9월30일)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태창메텍은 이중 13억원에 대해서는 고금리 타행 여신중 일부를 상환할 목적으로 발행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