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등록업체인 디지털퍼스트가 하한가로 돌아섰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8천3백원(11.92%) 내린 6만1천3백원(액면가 5천원).거래량도 매매 개시 이후 가장 많은 40만주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등록후 4일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이틀 연속 하락했다.

디지털퍼스트의 관계자는 "주식공모때 기관투자가에게 배정된 물량(22만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