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매에 참여하면서 거래량이 석달만에 5억주를 넘어섰다.

거래소에서 오후 2시 26분 현재 5억1,202만주가 손을 바꿨다. 거래량이 5억주를 넘어서기는 지난 1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올들어 최고인 6,19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면서 3조2,267억원 어치가 거래되며 거래대금도 3조원을 돌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56포인트, 3.99% 높은 561.56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200조원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도 거래량 4억주와 거래대금 2조원 수준을 나타내며 활발한 매매가 전개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