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국내 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천2백61원(10.9%) 내린 1만3백4원에 마감됐다.

장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씨아이정보기술 등 일부 고가주가 폭락함에 따라 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59만주,거래대금은 3억4천만원으로 전날 수준에 머물렀다.

사이버타운 등 저가주의 거래가 활발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