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7일 올들어 거래된 주식들의 평균단가는 4천9백52원으로 87년이후 처음으로 5천원 이하로 떨어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액면분할이 많이 이뤄진데다 증권거래세가 붙지않는 저가주들에 대한 데이트레이더들의 거래가 성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저가주가 많이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보면 금융장세의 조짐으로 해석될 수 있다면서 경기회복까지 겹치면 이들 저가주는 큰 폭으로 상승할 수있다고 피력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