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국고채 수익률이 소폭 올랐다.

16일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지난주말 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연 6.42%에 마감됐다.

신용등급이 AA-인 회사채(3년만기)수익률도 0.02%포인트 오른 연 7.76%,BBB-등급 수익률은 0.01%포인트 상승한 연 12.49%를 기록했다.

한경KIS채권지수는 0.01포인트 내려간 100.02를 나타냈다.

국고채 지수는 0.01포인트 떨어진 99.33,회사채 지수는 지난주말과 같은 100.43에 마감됐다.

국고채 수익률은 오전 연 6.45%까지 상승했으나 오후들어 오름세가 다소 꺾였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