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상승하며 7조8,000억원을 회복했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4일 현재 7조8,195억원으로 전날보다 383억원 증가했다. 지난 11일 7조6,083억원 이래 사흘째 늘어났다.

신용융자금은 1,464억원으로 전날보다 2억원 가량 줄었으며 위탁자 미수금은 3,515억원으로 32억원 감소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831억원으로 13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