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기업, 정부,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중인 B2B서비스 거래금액이 최근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옥션은 지난해 6월말 기업소모성자재(MRO)를 중심으로 전자조달 B2B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1,800여 회원사에 3,000여건의 거래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옥션은 지난 연말부터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한 정부기관과 연세대 등의 대학 시장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해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