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코스닥증권시장(주)이 요구한 솔빛미디어에 의한 피인수설을 전면 부인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11일 9백41만주 가량이 거래되며 주가는 전날보다 1백40원(11.57%) 하락한 1천40원(액면가 5백원)을 기록했다.

코네스는 지난 10일 솔빛미디어 등 2∼3개 업체가 코네스 인수에 관심을 갖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소문이 돌며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그러나 장마감 가까이 코네스와 솔빛미디어가 소문이 근거 없다는 공시를 내자 하한가로 떨어졌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