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대영에이앤브이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영에이앤브이는 운영자금 65억원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97만1천6백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6천69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며 신주권은 5월3일 교부돼 4일 등록될 예정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아이스타뮤직 대주주인 한석창(86만3천976주)씨와 DS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김희환(10만7천624주)씨이다.

회사는 이번 신주인수는 향후 전략적 제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주는 발행즉시 1년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