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벤처그룹을 지향하는 엔터원(옛 디지탈임팩트)는 10일 튜브엔터테인먼트의 튜브영상투자조합 2호에 5억원을 출자, 5%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엔터원은 미래에셋영상펀드 100억원, 무한기술투자조합 100억원, 코웰멀티미디어 투자조합에 100억원을 투자한 상태다.

엔터원은 이들 3개 펀드가 보유한 영화의 홈비디오 배급권을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