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커뮤니티는 중국 베이징 넷보이스에 60만달러 상당의 CTI솔루션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베이징넷보이스는 엔써커뮤니티 제품의 중국내 독점판매권을 가지게 되며 수입한 CTI솔류션을 북경의 닷컴 기업들에게 판매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엔써커뮤니티는 관계자는 "현재 상해시 시정부 공기업인 상해광통신유한공사와 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CTI 솔루션이 중국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수출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