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는 9~22일 백화점 봄 정기바겐세일 기간에 맞춰 봄맞이 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의류, 가전, 스포츠용품, 수입주방용품, 아동/유아용품, 홈수예/가구 등 인터파크 전품목을 최고 70% 까지 할인판매 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오프라인 백화점 할인기간동안 소비심리가 크게 증폭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올해 1/4분기 매출이 15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417% 성장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올해 916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