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거래소 순매수 규모가 10억원대로 감소했다.

9일 외국인은 오전 2시 6분 현재 거래소에서 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매수는 760억원, 매도는 776억원 수준이다.

종합지수 낙폭이 연기금 투입 등에 따라 크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는 14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코스피 선물시장에서는 6,900계약의 대량 환매수를 축으로 1만570계약을 매수해 순매수 규모는 1,900계약대를 유지하고 있다.

매도는 신규 5,280계약, 전매 3,350계약 등 8,630계약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