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가 후지쯔 등 첨단기술주의 약세로 400포인트,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9일 일본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오전 10시 49분 현재 401.30포인트, 3.00% 급락한 1만2,982.46을 기록, 1만3,000선이 다시 붕괴됐다.

일본 닛케이가 급락한 것은 미국 나스닥 지수가 지난 주말 급락하면서 첨단기술주들의 바닥 확인이 이르다는 지적 때문이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124.80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