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6일 이달들어 미국 주식시장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일본증시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또 일본 증시의 상승이 지속될 경우 세계경기 침체가 아느정도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증권은 일본증시의 상승요인은 <>금융기관을 포함한 3월결산 법인들의 주식매도가일단락됐고 <>부실채권 청산 등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은행.증권 등 금융주와 부동산 주식이 올랐으며 <>확장적인 통화정책으로 경기침체가 둔화되고 <>엔.달러 환율상승이 일본수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 등을 지적했다.

아울러 나스닥지수가 고점인 지난 3월10일 5,048.86보다 67.6%나 떨어진 만큼추가적인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