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솔루션기업 다우데이타시스템은 올 1/4분기 매출액이 436억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5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부문은 정부의 강력한 S/W불법복제 단속으로 큰 폭의 매출증가를 보여 전년동기대비 300% 성장한 38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드웨어부문은 52억으로 작년동기대비 150% 성장했고 이밖에 다우교육원과 기술지원서비스에서 4억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