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비트컴퓨터가 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업체인 네오비트를 계열사에 추가했다.

비트컴퓨터는 중.대형병원 PACS사업부문 강화를 통한 경영역량 집중을 위해 네오비트에 5억4천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42.86%를 확보하고 네오비트를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비트컴퓨터의 계열사는 3개사로 늘었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네오비트의 자본금은 1억2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