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공업은 쌍용자원개발등 계열사 3개사의 채무 1천440억원을 인수키로 결의했다.

쌍용양회는 공정거래법상 채무보증해소 및 채무조정에 대비해 쌍용자원개발 644억원,오주개발 592억원,쌍용해운 204억원 등 총1천440억원의 채무를 지난달 31일 인수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채무인수후 쌍용양회의 부채비율은 754.4%가 됐다.

[한경닷컴]